2007년 12월 25일
둔촌동 빵집 'LE VAIN'


가까운 지인치고 나에게서 이 집의 케이크를 받지 못한 사람은 없는데, 입을 모아 말하길 넘 맛있단다. 특히나 이 집의 생크림 케이크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데, 빵맛이 다르다; 생크림도 가까운 파****사와 다르게 느끼하지 않고 빵의 스펀지 부분이 입에 착 달라붙는 것이..! 맨 위 사진의 이번 크리스마스의 생크림 케이크이다. 르방은 빵의 가격에 따라 스티커를 주는 데, 33개를 모으면 바로 윗 사진의 롤케이크와 같은 고급스러운 케이크를 선물로 준다.
르방의 점원들은 빈티지 원피스를 입은 (사뭇 메이드복스러운 디자인의) 언니들이다. 많은 종류의 빵을 고르는 데 도움을 주고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차를 나눠주기도 한다.
르방의 케이크를 선물로 받는 이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너무 이뻐! 그렇다. 빵의 케이스가 너무 이쁘다.


케이스는 때때로 바뀌는 듯. 이전의 케이스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이었다.
빵집이 바쁠 때나 늦은 시간, 종종 빵을 만드시는 분을 직접 뵐수 있을 때가 있는데, 무려 프랑스 월드 페이스트리 컵 국가대표라고~.~
르방에서 케이크 말고 추천하고 싶은 빵은 피칸파이! 그리고 치즈 케이크, 초코 머핀...솔직히 집으면 집는 대로 무난 이상은 된다;
# by | 2007/12/25 15:44 | 맛 | 트랙백 | 덧글(4)







